37. 브러쉬유: 사소한 버그 잡기

 

 

# 이번 장에서는

   디버깅(Debugging)을 합니다.

 

이번 장에서는 지금까지 작업한 것들 중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찾아내서 고쳐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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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여러번 터치 가능

   얌생이

 

첫번째 문제는 색을 못맞췄을 때, 재빨리 다른 색을 조합해서 다시 터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틀려도 재빨리 바꾸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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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라운드에 터치를 딱 한번만 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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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ameleon 액터 블루프린트를 열고 Do Once 노드를 만드세요.

이 노드는 처음 실행됐을 때 Completed로 딱 한번만 지나가게 해줘요.

그 뒤에는 Closed(닫힘) 상태가 되어 Reset을 해줄때까지 문을 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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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vent BeginInputTouch 노드의 바로 뒤에 Do Once 노드를 배치하세요.

터치 입력을 받았을 때, 딱 한번만 색이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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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set 이라는 이름의 Custom Event 노드를 만들어서 Reset에 연결하세요.

다음 라운드를 위해 적절한 타이밍에 Reset을 해주어야 합니다.

 

4. Timeline의 Finished 노드망 끝에 Reset 이벤트 호출 노드를 연결하세요.

다음 라운드를 시작하기 직전에 Reset을 해줍니다.

 

첫번째 디버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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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때 물감튜브를 들고 있으면 없어지지 않는 버그에요.

물감튜브 들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기

 

사실 해결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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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 문제에서 연결했던 Reset 이벤트 호출 노드 뒤에 Cancel Drag Drop 노드를 연결하세요.

드래그 드롭 작업을 취소시키는 노드

 

이제 물감 들고 넘어가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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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테스트의 중요성

 

만들때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버그를 출시 이후에 발견하는 경우도 있어요. 최대한 그런 상황을 막기 위해 충분한 테스트를 해야겠죠. 또 주변 사람들에게도 한번씩 게임 플레이를 부탁해보세요. 새로운 버그를 발견해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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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유 프로젝트의 게임 제작은 여기까지에요. 다음 장에서는 정리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게임 출시 등 이후의 과정은 [공통]카테고리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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